덥다.
어제 내린 비 때문인가.
인디언 섬머... 가을이 오기 전 막바지 더위를 인디언들은 그렇게 부른다.
가슴속에서나마 서늘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.
전인권.
그의 목소리에서는 팍팍하게 마른 흙냄새가 난다.
P.S. 이렇게 만든 재킷이 싫다.
CD를 넣고 꺼낼 때 잘못하면 표면에 흠집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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